News > Thanks for 중앙
Thanks for
“중앙대병원을 선택한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몇 년 전, 다른 병원에서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지만 혈액 질환으로 인해 당장의 시술은 미뤘습니다. 다행히 당시에는 크기도 작아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지만, 올해 마침내 시술을 결정해야 했습니다. 가족력으로 인해 이 병의 무서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시술 날짜가 정해지고 나니 두려움과 불안감이 몰려왔습니다.
그런 제게 신경외과 남택균 교수님은 바쁜 진료 일정 중에도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며, 환자의 불안한 마음까지도 헤아려 주셨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이해시키려는 진심 어린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치료를 받는다는 사실보다 ‘신뢰할 수 있는 누군가에게 나를 맡긴다’는 안도감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더 큰 규모의 대학병원들도 다녀봤지만, 이렇게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는 교수님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망설임 없이 중앙대병원에서의 치료를 선택했고, 그 결정이 얼마나 잘했는지를 다시금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술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퇴원해 회복 중입니다. 처음의 불안했던 제 모습을 떠올리며, 지금의 평안을 만들어 주신 남택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입원 기간 동안 따뜻하게 돌봐 주신 중앙관 14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글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헌신을 다하고 계신 교수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작은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잠시나마 미소 지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의사 중의 의사,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처음 큰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되어 불안했던 마음... 하지만 한국남 교수님과의 첫 진료 이후 제 마음은 놀라울 만큼 가벼워졌습니다. 교수님은 특유의 유쾌함과 따뜻함으로 치료 과정부터 수술 준비, 비용까지 환자가 이해하기 쉽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수술 전 불안한 마음도 교수님의 긍정적인 언변과 따뜻한 태도, 믿음직한 모습 덕분에 많이 가라앉았고, 덕분에 저는 큰 두려움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회복 중에도 불편한 점을 세심히 들어 주시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이었습니다. 회진과 외래를 하루도 쉬지 않고 이어 가시며 늘 환자 곁을 지키는 모습을 보며, ‘의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숭고한지, 또 한국남 교수님께서 그 안에서도 얼마나 진심을 다하는 분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폐 질환으로 진료가 필요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 따뜻하고 유쾌한 중앙대광명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한국남 교수님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교수님, 진료와 수술 전후로 보여주신 모든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만, 쉬는 날 없이 일하시는 모습을 뵈며 걱정되는 마음도 함께 들었습니다. 부디 바쁘신 와중에도 교수님 자신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다음 외래 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