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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권정택 병원장, ‘미래한국의료대상’ 대학병원계 최초 수상
중앙대병원 권정택 병원장이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시상식에서 대학병원 임원부문 최초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병원협회에서 주관하는 미래한국의료대상은 한 해 동안 병원과
의료계 발전에 헌신한 성과를 기리고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제정됐다. 대한병원협회 전·현직 임원과 임원병원 소속 병원인, 대한병원협회 직원을 대상으로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으로 구분해 수여한다. 제23대 중앙대병원장인 권정택 병원장은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 1996년부터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응급실 실장, 뇌신경센터
실장, 교육수련부장, 진료부장 등을 역임했다. 권정택 병원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환자 중심의 진료와 공공성을 지키며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와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힘써왔다”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해 주시고 의료계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앙대병원 간호본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책임자 워크숍 성료
중앙대병원 간호본부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간호본부 책임자 워크숍’을 열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워크숍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중앙대병원이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본부 소속 90여 명의 간호 관리자는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참배했다. 이후 현충원 내 묘비 정화, 잡초 제거, 주변 환경 미화 등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김미진 책임간호사는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이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홍상희 간호본부장은 “중앙대병원 간호본부는 ESG 가치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병원 구성원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
대한산부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선정 쾌거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와 중앙대광명병원 산부인과 성지수 교수가 2022년 대한산부인과학회지에 발표한 연구 논문 ‘신경관 결손 산전
선별검사: 산모 혈청 알파태아단백에서 초음파 검사까지’가 2023~2024년 최다 피인용 논문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국제 가이드라인과 최신 근거자료를 인용, 신경관 결손
진단에 활용되는 산모 혈청검사(알파태아단백 측정)의 한계를 지적하고, 정밀 초음파 검사의 임상적 우수성과 효율성을 강조했다. 태아 신경관 결손은 머리에서 척추까지 이어지는
신경관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발생하는 대표적 선천성 이상으로, 심장기형 다음으로 흔하고 출생 후 예후가 위중한 질환이다.
중앙대병원 김한구 교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상’ 수상
중앙대병원 성형외과 김한구 교수와 중앙대광명병원 성형외과 김우주 교수가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에 2022년 발표한 연구논문 ‘Kimura병의 최신
개념: 병태생리 및 치료의 발전’이 2025년 최다 피인용 논문에 선정됐다. Kimura병은 소아부터 중년의 동양 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병변이
두경부에 연부조직 종양 형태로 발생하는 매우 드문 질환이다. 연구팀은 Kimura병의 병태생리를 바탕으로 기존의 여러 치료법의 높은 재발률과 치료 한계를 기술하고, 특정
임상 양상 및 검사 소견을 가진 경우 외과적 절제와 병행하여 여러 보조치료를 포함한 복합치료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중앙대병원 강현 교수,
4년 연속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강현 교수가 스탠퍼드대와 엘스비어가 발표하는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2022년 첫 선정 이후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연구자’는 세계 최대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Scopus에 등록된 약 6,600만 명의 연구자 가운데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분석해
선별한다. 강현 교수는 2024년 단일 연도 기준 국내 전체 19위, 임상의사(MD) 부문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전체 학문 분야 3,597위, 마취통증의학 분야 10위에
올라 상위 0.02%의 연구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전 세계적인 학술적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에서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국제적 연구력을 인정받았으며,
임상의사로서 매우 탁월한 성과로 평가된다. 현재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3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강현 교수는 “국제적으로 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임상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계에서 폭과 깊이를 갖춘 연구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석준 교수,
국내 최초 ‘LEO Foundation Award’ 수상
중앙대병원 피부과 석준 교수가 ‘일본피부연구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LEO Foundation Award for the Asia-Pacific
region’을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이 상은 피부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두었거나 피부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잠재력이 큰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아메리카,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각각 1명씩 총 3명의 연구자를 선정해 1인당 1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석준 교수는 ‘A
virtual memory CD8+ T cell-originated subset causes alopecia areata through innate-like
cytotoxicity’라는 연구 논문을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Nature Immunology’에 게재했다. 해당 연구는 모낭을 표적으로 하는 자가면역질환인 원형탈모증의
발병 과정에 관여하는 새로운 면역세포를 규명한 것으로, 향후 치료 전략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형탈모, 건선, 아토피피부염, 피부 미용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성과를 낸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중앙대병원 김혜련 교수,
대한의학유전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혜련 교수가 대한의학유전학회 제7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혜련 교수가
대한의학유전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Genetic Medicine’에 발표한 HLA-Dr 음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의 면역표현형, 유전형 비교 연구 논문이
학문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HLA-Dr 항원은 급성 백혈병 아형에 따라 발현 양상이 다양하다. 특히 급성 전골수구성 백혈병(APL)에서 전형적으로 음성을
보여 초기 진단과 즉각적인 치료제(ATRA) 선택에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HLA-Dr은 음성이지만 APL이 아닌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이 존재해 두
질환 간의 감별이 중요해지고 있다. 김혜련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Clonal hematopoiesis of indeterminate
potential(CHIP)’ 관련 58개 유전자를 이용, 두 군의 면역표현형과 유전형을 비교 연구했다.
중앙대병원 전연숙 교수,
아·태 백내장굴절수술학회 ‘Best e-Poster상’ 수상
중앙대병원 안과 전연숙 교수가 인도 아메다바드에서 열린 제37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에서 ‘Best e-Poster상’을 수상했다. 전연숙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한쪽 눈에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의 반대편 눈의 구조적·기능적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수술을 받지 않은 눈에서도 전방이 깊어지고, 동공이 축소되며, 안압이 낮아지는 등 시력 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전연숙 교수는 “백내장은 양쪽 눈을 동시에 수술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환자가 한쪽 눈만 수술하는 경우에도 반대편 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백내장 환자 치료에 있어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시사점”이라고 강조했다.